24. 9. 25. 회계예산교육을 들었다.
강사는 공무원이면서, 책을 쓴 작가이자
운동하는 모습을 인스타에 올리고,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었다.
강의 끝 무렵에
블로그나 인스타, 티스토리와 같은
본인만의 플랫폼을 가져보는 것이 어떻겠냐
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.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
나는 이미 만들었는 걸!
이미 글을 2개나 올렸는 걸!
뿌듯한 순간이었다.
날짜를 보니 2달 전에 첫 글을 올렸었다.
느려도 꾸준히 하면 뭐라도 되지 않겠나
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다.
그리고, 너무 글만 있는 것 보다는
중간에 사진을 넣는게 더 나으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.
글 하나를 더 올려보자. 다짐하고 지금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.
자 그럼, 나의 지금까지의 난임일기에 관한 글을 하나 새로 써야겠다.